‘54세 맞아?’ 이영애, 올블랙 패션도 우아美 폭발…“언니처럼 늙고 싶다”

마이데일리
이영애 사진./이영애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신예지 기자] 배우 이영애가 우아함의 교과서 같은 미모를 뽐냈다.

이영애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 #은수좋은날 #KBSDRAMA"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영애가 식사를 즐기는 모습부터 일상 스타일링까지 공개하며 시선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애는 블랙 민소매 원피스에 프릴 디테일이 더해져 한층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화이트 빅 사이즈 토트백으로 포인트를 더했다. 그는 선글라스로 세련되고 시크한 무드를 완성했다. 자연스럽게 묶은 헤어스타일과 플랫 슈즈는 캐주얼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아우라를 배가시켰다.

이영애 사진./이영애 소셜미디어

이영애 사진에 팬들은 반가움을 드러냈다. "언니 여전히 너무 우아해요! 우아함의 정석... 언니처럼 늙고 싶다", "사랑해요", "심플한데 너무 우아하고 고급스러워요!! 이영애 배우 최고" 등 많은 댓글이 달렸다.

한편 이영애는 기업인 정호영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과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이영애는 오는 9월 20일 공개되는 KBS 드라마 '은수 좋은 날'에 배우 김영광과 함께 주연으로 출연한다. 해당 작품은 학부모 강은수와 두 얼굴의 선생 이경이 마약 가방을 둘러싸고 벌이는 처절한 동업기를 그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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