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가수 임정희가 남편 김희현과 함께한 만삭 화보를 공개했다.
임정희는 23일 자신의 SNS 계정에 "무거웠을텐데.. 멋진 리프트샷 남길 수 있게 버텨준 든든한 남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희현과 함께 만삭 화보를 찍은 임정희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춤을 추는 듯한 자세를 취하는가 하면, 만삭인 아내를 번쩍 들어 올리는 등 발레리노 다운 콘셉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임정희는 "인생 최대 몸무게를 찍었지만 카메라 앞에서 행복하게 웃을 수 있는 소중한 순간. 지금까지 평안한 시간 보낼 수 있음에 감사하다. 봉봉이(태명) 내 천사 얼른 만나자"라며 예비 엄마로서의 설렘을 드러냈다.
한편 임정희는 2023년 10월 발레리노 김희현과 약 1년 간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지난 5월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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