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해린 인턴기자] 그룹 위너(WINNER) 강승윤이 바쁜 일상 속에서도 팬들과 소통하며 감동을 선사했다.
강승윤은 21일 인스타그램에 "바쁘다 바빠 요즘 세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그는 근황을 전하며 팬들에게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안겨줬다.
사진 속 강승윤은 검은색 버뮤다 팬츠(무릎 정도까지 오는 반바지)에 분홍색 체크 셔츠를 매치했다. 트렌드를 반영한 패션 센스가 돋보였다. 그는 큰 키와 감각적인 표정으로 모델 같은 자태를 뽐냈다.

강승윤은 연습실에서 보내는 일상도 공개했다. 한 손을 주머니에 꽂은 채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를 풍겼다. 그는 운동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체력도 꼼꼼하게 챙기는 프로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사진을 본 팬들은 "핑크 잘 어울려" "파이팅이야" "바쁜데도 사진 공유해 줘서 고마워" "승윤이가 바쁘다니까 왜 설레지"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위너는 지난달 '2025 WINNER CONCERT [IN OUR CIRCLE]'을 개최하고 3년 3개월 만에 국내 팬들과 만났다. 이번 콘서트에서 강승윤은 미발매 솔로곡 'Homeless'를 최초 공개했다. 정식 음원은 하반기 발매 예정인 강승윤의 새 솔로 앨범에 수록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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