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 아이엠이 활동을 재개한다.
몬스타엑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22일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아이엠은 지난 7월 허리 통증으로 활동을 중단한 이후, 의료진의 권고에 따라 재활 치료에 전념해 왔으며 현재는 점차 호전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아티스트와 충분한 논의 끝에, 무리가 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점진적으로 활동을 재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아이엠은 오는 27일, 28일 예정된 '2025 몬스타엑스 커넥트 엑스 - 재팬' 공연을 비롯해, 오는 9월 1일 발매되는 새 미니앨범 '더 엑스' 활동 일정부터 함께할 예정이다.
소속사는 "언제나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I.M이 완전히 회복해 더욱 건강한 모습으로 무대에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팬 여러분의 따뜻한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아이엠은 지난 5월 컨디션 난조로 인해 그룹 활동을 포함한 스케줄을 유동적으로 소화했다. 지난 7월에는 허리 통증 치료 및 회복 집중을 위해 활동 중단을 공지한 바 있다.
▲ 이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공지 전문.
안녕하세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입니다.
MONSTA X 멤버 I.M의 건강 상태 및 향후 스케줄과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안내드립니다.
I.M은 지난 7월 허리 통증으로 활동을 중단한 이후, 의료진의 권고에 따라 재활 치료에 전념해 왔으며 현재는 점차 호전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아티스트와 충분한 논의 끝에, 무리가 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점진적으로 활동을 재개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따라서 오는 2025년 8월 27일(수)과 28일(목)에 예정된 '2025 MONSTA X CONNECT X - JAPAN' 공연을 비롯해, MINI ALBUM 'THE X' 활동 일정부터 함께할 예정임을 알려드립니다.
언제나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I.M이 완전히 회복해 더욱 건강한 모습으로 무대에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팬 여러분의 따뜻한 응원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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