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배우 이미숙이 스피드를 즐겼다.
21일 유튜브 채널 '숙스러운 미숙씨'에는 '숙퍼카 드라이브 & 리빙 아이템투어, 그리고 보이스피싱 2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스포츠카를 공개한 이미숙은 "나는 스타트가 빠른 차가 좋다. 빨리 가야 되니까"라며 "AMG의 튜닝카 장점은 누구보다 빨리 출발하는 거다. 약간 레이싱하는 수준의 카지 않냐. 깜짝 놀랄 거다. 정지선에서 신호 맨 앞에 있다가 신호 떨어지면 난 저 앞에 가 있다"고 했다.
이미숙은 핸들을 잡았고 함께 탑승한 제작진이 '소리가 확실히 다르다'고 하자 "소리가 좋지 않냐. 난 '와앙' 이런 소리 너무 좋아한다"고 전했다.
이어 "이 아이들의 기능은 정지선에서 출발할 때 활약이 대단하다. 한 100m를 그렇게 간단 얘기다. 사람들이 뒤에서 오면 흐뭇함을 느낀다. 그런 거에 나름대로 스트레스를 푼다"고 했다.
이전에는 포르쉐 타르가를 탔다는 이미숙에게 제작진은 "우리 나이 또래에는 드림카"라고 말했다. 그러자 이미숙은 "너 타고 싶냐. 너 줄게, 타"라고 쿨하게 말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