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하일면 제3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 개최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고성군은 하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0일, 고성군 유스호스텔에서 2025년 제3차 하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제11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공식 출범을 알렸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11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위촉과 함께 민간위원장의 연임이 결정됐으며 신임 부위원장이 선출됐다. 이를 통해 지역 복지사업의 연속성과 안정성을 이어가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더욱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최희석 민간위원장은 "제11기 하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출범과 함께 다시 중책을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위원들과 함께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세심히 살피고, 더 따뜻한 하일면을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옥 공공위원장(하일면장)은 "제11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주민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공공과 민간이 함께 협력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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