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남주혁이 아이더의 새로운 남자 모델로 발탁됐다.
아웃도어 패션 브랜드 아이더는 20일 "드라마, 영화, 화보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신감 넘치는 카리스마와 에너지, 남다른 패션 소화력을 보여주는 남주혁의 면모가 아웃도어의 본질을 기반으로 다채로운 아웃도어 스타일을 선보이고자 하는 브랜드의 방향성과 부합해 선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 아이더는 남주혁의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더해 기능성과 패션성을 극대화한 아웃도어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이더 관계자는 "압도적인 피지컬과 건강한 카리스마를 지닌 남주혁과 아이더가 만나 트렌디하면서도 신선한 시너지를 만들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 남주혁과의 다양한 협업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신선한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니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한편, 남주혁은 배우 김수현에 이어 25F/W 시즌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아이더 전속모델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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