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빅, '2025 볼빅 콘도르 챔피언십' 개최

[프라임경제] 볼빅(대표 홍승석)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마추어 골퍼와 프로가 한 자리에 모여 최강팀을 가리는 '2025 Volvik CONDOR Champiomship(이하 콘도르 챔피언십)'을 충주에 위치한 동촌골프클럽에서 오는 24일 개최한다. 

'콘도르 챔피언십'은 △골프 유튜버 그룹 △인플루언서&셀럽 그룹 △레슨프로 아카데미 그룹 △아마추어 동호회 등 4개 그룹 총 36개팀(144명)으로 나눠 최강 한 팀이 우승 트로피를 차지하는 토너먼트 방식이다. 

특히 이번 '콘도르 챔피언십'에는 △70만 구독자를 보유한 박하림 프로 △GTOUR 대표 유투버 하기원 프로를 포함한 9명의 인기 골프 유튜버들과 △KPGA퉈와 GTOUR를 병행하는 이도류 김민수 프로 △아시아 장타왕 홍현준 프로 △KLPGA 미녀 골퍼 안소현 프로, 문정현 프로 △가수 서인아 △배우 정태우 등 각계각층의 프로 골퍼들과 셀럽, 인플루언서들이 참가한다. 

볼빅 관계자는 "콘도르 챔피언십은 국내 브랜드 최초로 100% 국산 기술력으로만 완성한 프리미엄 투어 우레탄볼 콘도르S3, 콘도르S4가 공인구로 사용된다"며 "이번 대회는 JTBC Golf에서 3부작 시리즈로 제작 중계하고 대회에 출전하는 9명의 골프 유투버 채널에서도 시청 가능하다"고 했다. 

한편 이번 '콘도르 챔피언십'은 오는 24일 디비전별 예선을 거쳐 9월7일 4강전과 결승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