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지니, 둘째 출산 후 안타까운 소식 전했다…“눕지도 못하는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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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지니가 출산 후 고통을 토로했다./헤이지니 SNS

[마이데일리 = 신예지 기자] 크리에이터 헤이지니(본명 강혜진)가 출산 후 병원을 방문한 일화를 공개했다.

헤이지니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병원 일상. 포포 만삭 때부터 꼬리뼈가 으스러지는 것처럼 아프더니 출산 후에는 똑바로 눕지 못하는 상태가 되어버렸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이어 헤이지니는 "체외 충격파, 도수치료, 물리치료, 그리고 주사까지 와우ㅜㅜ 언제쯤 괜찮아지려나요"라며 불편한 건강 상태를 털어놨다.

헤이지니가 출산 후 고통을 밝혔다./헤이지니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헤이지니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모습이었다. 물리치료실에 누워 있거나 엑스레이 검사를 하는 장면 등이 담겨, 그의 고충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누리꾼들은 헤이지니의 소식에 안타까움을 표시했다. "아이고.. 아프지마요ㅠㅠ 빨리 나으시길 바라요", "꼬리뼈... 진심 많이 아프다고 하는데 괜찮아요?", "으아 많이 아플 것 같아요 ㅜㅜ 얼른 나으세요" 등 많은 댓글이 달렸다.

'슈돌' 헤이지니/KBS

한편 헤이지니는 구독자 409만 명, 누적 조회수 34억 뷰를 기록한 키즈 콘텐츠 유튜버다. 그는 2018년 소속사 대표와 결혼해, 2023년 첫째 딸을 출산했다.

헤이지니는 7월 10일 둘째 출산 소식을 알리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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