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소식] "청년정책 선도도시 천안" 2년 연속 청년친화헌정대상 종합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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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정책 선도도시 천안, 2년 연속 청년친화헌정대상 종합대상 수상
 천안 '제2회 빵빵 베이커리 경연대회' 참가자 모집


[프라임경제] 충남 천안시가 2025년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2년 연속 종합대상을 수상하며 청년 정책 선도 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 미래가 주관하는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청년정책·입법·소통 등 청년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해 시상한다.

천안시는 2022년과 2023년 정책대상을 연속 수상한 데 이어, 지난해와 올해 종합대상을 거머쥐며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에서 천안시는 △청년참여기구 운영 △청년전담공간 활성화 △청년 관련 행사 개최 △청년 참여 프로그램 상설화 △청년활동 지원사업 △12개 대학 연합축제 등의 정책 성과를 인정받았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천안시의 청년정책이 2년 연속 종합대상을 수상하게 된 것은 행정의 노력만이 아니라, 청년들과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며 만들어온 성과"라며 "앞으로도 청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청년과 함께 미래를 열어가는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친화헌정대상 시상식은 다음 달 13일 제9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천안 '제2회 빵빵 베이커리 경연대회' 참가자 모집
내달 19일 백석문화대학교 글로벌외식산업관서 개최


충남 천안시는 '제2회 천안시 빵빵 베이커리 경연대회'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19일 밝혔다.

백석문화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사)대한제과협회 천안시지부가 주최·주관하고 천안시와 백석문화대학교, RISE사업단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내달 19일 백석문화대학교 글로벌외식산업관에서 열린다.

대회는 호두, 멜론 등 천안을 대표하는 농특산물을 주재료로 한 베이커리 제품을 개발해 '빵의 도시 천안' 이미지를 확산하고, 지역 농특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참가 부문은 일반부와 학생부로 구분되며, 학생부에는 고등학생과 대학생이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오는 27일까지 우편, 전자우편 또는 현장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서류심사를 거쳐 일반부 23팀, 학생부 15팀 등 총 38팀이 본선에 진출하며 총 6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수상작은 10월 열리는 '2025 빵빵데이 천안' 축제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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