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겸 배우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자녀교육법을 전했다.
그는 19일 개인 계정 스토리에 넷째 아들 준재 군과 동네 산을 걷는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아이에게 인내하는 마음의 체력 기르게 해주고 싶어요”라면서 “4~5km 동네산 걷기 첫날은 발레가 많다, 힘들다 칭얼거렸는데 둘째날부터는 부정의 말수가 줄어들고 첫날보다 덜 힘들다고, 피아노 더 잘 칠수 있을 것 같다는 긍정의 힘이 올라오네요”라고 전했다.
앞서 임창정은 준재 군의 피아노 연주 실력을 자랑하면서 "퍼포먼스는 아주 그냥 임창정이야. 이젠 아빠 노래 중에 '슬픈 혼잣말' 안 하고 싶고 '조언'이나 '보고 싶지 않은 니가 보고 싶다'를 치고 싶다는데 과연"이라고 밝혔다.
실제 준재 군은 각종 피아노 대회에서 여러 차례 수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서하얀, 임창정은 지난 2017년 18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했으며 현재 다섯 명의 아들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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