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1966년 지어져 수명을 다한 서소문고가차도의 철거 작업이 시작된 18일 서울 서소문고가차도 옆에는 "59년간 수고 많았어, 서소문 고가차도"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철거가 시작되는 17일부터 단계적으로 차로를 축소해 운영하고 9월 21일부터는 전면 통제돼 본격적인 공사가 시작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내년 5월 철거 완료가 목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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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1966년 지어져 수명을 다한 서소문고가차도의 철거 작업이 시작된 18일 서울 서소문고가차도 옆에는 "59년간 수고 많았어, 서소문 고가차도"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철거가 시작되는 17일부터 단계적으로 차로를 축소해 운영하고 9월 21일부터는 전면 통제돼 본격적인 공사가 시작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내년 5월 철거 완료가 목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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