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이도현의 전역 후 첫 광고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컷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18일 공개된 비하인드 컷에서는 강렬한 레드 컬러의 고급 차량 안에서 정면을 응시하는 이도현의 집중력 있는 눈빛과 절제된 감정 표현이 눈길을 끈다. 차분하면서도 강단 있는 분위기로 ‘믿고 직진’이라는 광고 메시지를 설득력 있게 전달한다.
또 다른 컷에서는 부드러운 미소를 짓는 모습으로 자연스러운 친근함을 보여주는가 하면, 한편으로는 단단한 눈빛과 묵직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브랜드가 추구하는 신뢰감과 확신의 이미지를 동시에 담아냈다.

전역 후 첫 복귀 광고임에도 배우 이도현은 촬영 내내 흐트러짐 없는 집중력과 디테일한 표현력으로 브랜드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해냈으며 현장을 마치 한 편의 영화처럼 만들어냈다는 후문이다.
엔카닷컴 관계자는 “이번 신규 광고는 믿고 내 차를 팔 수 있는 엔카의 브랜드 철학에, 탄탄한 연기력과 신뢰감 있는 이미지로 MZ세대의 지지를 받는 배우 이도현의 강렬한 눈빛 연기가 어우러지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며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2030 세대 고객을 포함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믿고 직진할 수 있는 내 차 팔기 서비스 ‘엔카 비교견적’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도현은 현재 5세 연상의 배우 임지연과 공개 열애 중이다. 공군 군악대에서 성실하게 복무를 마친 후 지난 5월 만기 전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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