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9살 연하 정석원과 결혼 잘했네…딸 하임도 “아빠 잘생겨서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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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백지영 유튜브사진=백지영 유튜브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가수 백지영의 남편 배우 정석원이 딸 하임과의 애틋한 부녀 케미로 웃음을 안겼다.

16일 백지영의 유튜브 채널에는 ‘아내와 딸 없이 홀로 남은 정석원이 외롭게 하루를 살아가는 방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정석원은 발리에서 돌아오는 아내 백지영과 딸 하임을 마중하기 위해 인천공항을 찾았다.

정석원은 “저도 발리에 같이 갔는데 일정 때문에 5일 먼저 귀국했다. 가족이 없으니까 너무 외롭더라. 예전에는 혼자 있는 게 좋았는데 지금은 혼자 있으면 허전하다”며 가족의 빈자리를 고백했다.

공항에서 재회한 세 가족은 다정한 포옹과 뽀뽀로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때 딸 하임은 “내가 아빠가 좋은 이유 알려줄까? 잘생겨서”라고 말해 웃음을 터뜨리게 했다.

한편 백지영과 정석원은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딸 하임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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