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셀럽 킴 카다시안(44)한국 방문을 인증했다.
그는 15일 소셜 미디어에 거리에 게양된 태극기 사진을 업로드했다.



또한 한국에서 먹는 과일과 고궁, 성당 등의 사진을 게재하며 한국 방문 사실을 알렸다.
한편 킴 카다시안은 2014년 5월 래퍼 카녜이 웨스트와 결혼해 슬하에 4명의 자녀를 두었지만 2022년 이혼했다. 킴은 카녜이와의 사이에서 아들과 딸을 낳았으며, 대리모를 통해 셋째 딸과 넷째 아들을 두고 있다.
셀럽으로 유명한 그는 사업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킴이 2019년 론칭한 보정 속옷 브랜드 ‘스킴스(Skims)’의 연 매출은 10억 달러(약 1조4000억 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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