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이사' 개봉...주현영 첫 무대인사→개봉일 박스오피스 순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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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현영이 지난 13일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개봉하는 날 첫 무대인사를 가졌다. /주현영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배우 주현영이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감독 이상근) 개봉일에 첫 무대 인사를 했다.

주현영은 지난 13일 자신의 SNS 계정에 "<악마가 이사왔다> 오늘 개봉!! 😈💜/ 아라. 첫 무대인사 했어요. 폭우에도 극장을 찾아주신 관객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전해주신 마음들도 소중히 간직할게요. 조심히 들어가세요 ❗️"라는 글과 함께 무대 인사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주현영이 '아라야 바다가자, 나랑가자 아라찌'란 팻말을 들고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또 주현영이 팬 사인회를 하는 모습, 이상근 감독과 투샷 등이 앵글에 담겼다.

배우 주현영이 지난 13일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개봉하는 날 팬 사인회를 가졌다. 오른쪽 사진은 이상근 감독과 함께 투샷. /주현영 소셜미디어

'코미, 능청, 섹시' 주현영을 본 누리꾼들은 "고생 많앗오..!! 푹 쉬세여..!!!🔥", "아라케이크 아라? 😆", "오오...!!!", "오늘 무대인사 봤던 학생인데 사진도 먼저 요청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넌 너가 귀여운거 아라?", "능청...코믹...섹시... '아라' 현영 킹왕짱"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임윤아, 안보현, 성동일, 주현영 등이 출연하는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는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임윤아)를 감시하는 기상천외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의 영혼 탈탈 털리는 이야기를 담은 악마 들린 미스테리 코미디로 지난 13일 개봉했다.

주현영은 선지의 비밀을 알고 있는 사촌 정아라 역을 맡았다. 주현영은 올해 '괴기열차'에 이은 두번째 영화로 전작은 공포영화였다.

한편,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악마가 이사왔다'는 개봉일인 13일 전국 4만 8,561명을 동원해 '좀비딸'(9만 556명)에 이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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