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방송인 방성규가 메타 본사를 찾아 인증샷을 남겼다.
장성규는 12일 자신의 SNS 계정에 "인스타그램 복귀 기념으로 메타 본사에 방문해 보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이어 "흥미로운 말씀들이 참 좋았다. 구내식당 밥은 왜이리 맛있는지.. 앞으로 종종 가야겠다"며 "환대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장성규는 인스타그램 로고 앞에서 포즈를 취하거나 실내에 설치된 그네를 즐기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팬들은 "최고다 장성규" "역시 셀럽" "우리 성규 멋있다" "긍정쟁이 나의 슈퍼스타 장성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그는 지난달 14일 2개월 만에 SNS 게시물을 올리며 "본의 아니게 갖게 된 인스타 자숙 기간을 끝내고 화려하게 복귀했다. 복귀 첫 소식은 유튜브 채널 개설이다. '퇴물장성규'"라고 새 채널 개설을 알린 바 있다.
한편, 장성규는 최근 유튜브 채널 '워크맨'에서 하차한 뒤 개인 채널 '퇴물 장성규'를 개설했다. 채널은 짧은 기간 동안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었고, 이후 '만리장성규'로 이름을 바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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