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십만 유튜버라니…" 다비치 이해리 실버버튼 포옹^^

[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다비치 이해리가 유튜브 채널 구독자 10만 명을 돌파하며 실버버튼을 품에 안았다.

이해리는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이해리해리 십만 구독자라니.../내가 실버 버튼을 보다니..!!!!/ 내가 십만 유튜바라니!!!!!!!!!/ 뎜말뎜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재밌게 열심히 잘 해볼게요!!!!/ 추신: 구독자 이벤트도 많관부!!!많참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해리는 은은한 아이보리색 셔츠를 입고, 긴 머리카락을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채 환하게 웃고 있다. 그녀의 손에 들린 유튜브 실버 버튼은 10만 구독자를 기념하는 증표로, 매끄러운 표면에 반사된 소박한 기쁨이 보는 이들에게도 전해졌다. 화려하지 않은 배경과 차분한 분위기였지만, 이해리의 맑은 눈빛과 온화한 미소가 사진 전체를 밝게 비추고 있다.

이해리는 거울 셀카 등 익살스런 포즈의 모습도 앵글에 담았다.

귀엽고 사랑스런 이해리를 본 팬과 누리꾼들은 "그중에 하나가 나라니 ㅋㅋㅋㅋ 😍 축하해요", "이제 진짜 프로 유튜버 해리 언니🎥 다이아버튼까지 온 마음으로 응원해요 💎 축하합니다.", "이쁘시네요", "언냐 하늘색 셔츠 어디꺼예용?:, "따랑해 이해리, 골드버튼까지 함께해요 언니", "해리 축하합니다 사랑해"라는 글로 축하하고 격려했다.

2008년 다비치로 데뷔한 이해리는 음악과 방송 활동은 물론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