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 이모카세 요리에 훈수뒀다…"그렇게 하면 안 돼" [푹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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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푹 쉬면 다행이야'/MBC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이모카세와 원조 셰프 3인방이 1대3 요리 대결을 펼친다.

11일 방송되는 MBC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 60회에서는 원조 셰프 3인방 이연복·레이먼킴·정호영 셰프에 '이모카세' 김미령이 합류해, 역대급 규모의 셰프 군단이 선보이는 무인도 레스토랑 운영기가 펼쳐진다. 보조 셰프로는 한지혜, 유희관, 남창희가 함께하며 스튜디오에서는 '안CEO' 안정환, 붐, 김민경, 박지민 아나운서가 이들을 지켜볼 예정이다.

MBC '푹 쉬면 다행이야'/MBC

이날 무인도 레스토랑 운영 시작부터 식재료 쟁탈전이 벌어진다. 이모카세는 "내가 무인도에 처음 왔으니 원하는 재료를 선점하겠다"며 '테토녀'다운 카리스마를 발휘한다. 이에 '에겐남' 원조 셰프 3인방은 양보를 하면서도, 인터뷰에서는 "얼마나 잘하는지 두고 보겠다"며 견제를 한다.

원하는 재료를 싹쓸이한 이모카세는 "20~30분이면 2가지 요리 완성 가능하다"는 자신감을 보인다. 이를 들은 원조 셰프들은 "완벽한 환경이 갖춰진 주방에서나 가능한 일"이라며 텃세를 부리고, 현장 분위기는 순식간에 긴장감으로 물든다. 안정환은 이를 보며 "이런 싸움 대환영"이라며 흐뭇한 미소를 짓는다.

그러나 자신만만하던 이모카세에게도 위기는 찾아온다. 요리 도중 이연복에게 "그렇게 하면 안 돼"라는 훈수를 듣고 당황한 것. 과연 이모카세가 지적 받은 이유는 무엇일까. 이 같은 지적에도 2가지 요리를 무사히 완성해 'K-밥 원조 헌터'의 자존심을 지킬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푹 쉬면 다행이야'는 11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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