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흐뭇택' 박용택, 미모의 딸과 깜짝 투샷…"아빠와 소소한 인터뷰"

마이데일리
박용택, 딸 박솔비 양 / 박용택 아내 한진영 씨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LG 트윈스의 레전드 박용택 KBSN스포츠 해설위원이 미모의 딸 옆에서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박용택의 아내 한진영 씨는 11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아빠와 소소한 인터뷰'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최근 서울 모처에서 배구 전문 월간지 '더발리볼'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비하인드 사진 속 박용택과 딸 박솔비 양은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야구 선수 출신으로 야구공을 들고 있는 박용택과, 배구공을 들고 있는 딸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한다.

박용택, 딸 박솔비 양 / 박용택 아내 한진영 씨 인스타그램

또 다른 사진에서는 서로를 마주본 채 해맑게 웃고 있다. 종목은 다르지만, 운동을 매개로 이어진 가족의 끈끈한 관계를 엿볼 수 있다.

박솔비 양은 현재 아스트로하이 U18 여자 클럽팀에서 선수로 활약 중이다. 팀 내에선 없어선 안 될 핵심 자원으로, 아버지를 쏙 빼닮은 남다른 운동 신경으로 주목받고 있다. 두 사람의 인터뷰는 추후 '더발리볼'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더발리볼'은 프로배구를 중심으로 유소년 클럽, 초중고 배구, 대학배구, 동호인 배구, 그리고 해외배구까지 전 영역을 아우르는 깊이 있는 콘텐츠를 제공한다. 단순한 경기 결과를 넘어 선수의 이야기, 전술 분석, 팬 문화, 배구 역사 등 다양한 이슈를 새로운 시각으로 풀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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