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의문의 남자와 사진 찰칵... 누군가 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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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형선과 송혜교./주형선 SNS

[마이데일리 = 신예지 기자] 배우 송혜교가 의문의 남성과 함께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남성의 정체는 주형선으로 해외에서 활동 중인 헤어 스타일리스트이다.

주형선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st week in Korea"(한국에서의 첫 주)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그 중 송혜교와 찍은 셀카도 포착되어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과 주형선은 사이좋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서로 어깨를 살짝 감싸안으며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해 오랜 친분이 느껴졌다. 흑백 톤의 사진이 두 사람의 편안하고 친밀한 분위기를 한층 돋보이게 했다.

주형선과 송혜교./주형선 SNS

두 사람은 오래전부터 인연을 이어온 절친 사이다. 과거 주형선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지금은 수십 년 만나는 중입니다. #bestfriendforever”라는 글과 함께 송혜교와의 친분을 공개한 바 있다.

네티즌들은 “송혜교 씨 왜 이렇게 예뻐요?”, “언니 사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두 사람의 우정이 영원하길 바랍니다” 등 따뜻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형선은 ‘숀 주(Shon Ju)’라는 이름으로 런던과 뉴욕을 오가며 활동 중인 세계적인 헤어 스타일리스트다. 세계 패션 모델 랭킹 사이트 ‘모델스닷컴’이 선정한 ‘한국 패션을 빛낸 아티스트 7인’에 이름을 올릴 만큼 실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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