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주, 첫차로 '3억 지바겐' 자랑했다가…"골 빈 거 인증" 악플 달려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러블리즈 출신 이미주가 첫 차량을 공개한 후 반응을 살펴봤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그냥 이미주'에는 '미공개. 미주 지바겐 공개 후기'라는 제목으로 쇼츠 영상이 올라왔다.

이미주는 지난 1일 업로드 한 '미주 지바겐 최초공개합니다! (feat. 비 오는 날 손세차)' 영상 조회수를 확인하며 "우와 4일 전에 영상을 올렸는데 30만이다. 감사하다. 제가 뭐라고 이렇게 다 봐주시는 거냐"며 깜짝 놀랐다.

이어 댓글을 확인한 이미주는 악플을 직접 읽었다. "'골 빈 거 인증하는 거지. 저 돈이면 산타페나 펠리세이드 사고도 돈 한참 남음'. 근데 그 밑에 대댓글. '너는 펠리세이드는 뽑을 수 있지?'라고 달렸다"며 웃었다.

그러면서 미주는 "다음에 악플 읽기 해보는 걸로 하겠다. 너무 재밌을 거 같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앞서 이미주는 자신의 차량을 공개했다. 이미주가 처음 구매했다는 이 외제차는 일명 지바겐으로 불리는 고급 SUV로, 2억 5000만 원에서 3억 원대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