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가평에서… 미스코리아 뺨 두 번 친 맹승지 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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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휴가를 즐기는 개그우먼 맹승지. 오른쪽 제주 숙소. /맹승지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개그우먼 겸 배우 맹승지가 미스코리아 뺨치는 몸매를 뽐냈다.

맹승지는 지난 6일 자신의 SNS 계정에 특별한 멘트 없이 수영장에서 휴식을 취하는 모습 등 제주 숙소 주변의 풍경 사진들을 공유했다.

맑고 투명한 푸른 물빛이 반짝이는 수영장에 몸을 담근 맹승지는 초록과 흰 줄무늬가 어우러진 세련된 비키니를 입고 육감적인 몸매를 자랑했다. 수영복의 크로스 스트랩 디자인이 그녀의 탄탄하고 균형 잡힌 몸매를 돋보이게 했다.

또 건강한 피부와 자연스러운 곡선미가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답다. 수영장 뒤로 제주 특유의 푸른 산과 구름이 어우러져 평화롭고 여유로운 휴가 분위기를 완성했다. 햇살 아래 반짝이는 물결과 함께 그녀의 생기 넘치는 모습이 한여름 제주 바다의 청량함을 그대로 전해주고 있어 보기만 해도 힐링이 된다.

맹승지는 앞서 지난 1일엔 가평에서 휴가를 즐겼다. 가평에서 맹승지는 보트 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산과 호수가 어우러진 풍경이 맑은 하늘, 푸른 물과 잘 어울린다. 그리고 주황색과 갈색 계열의 보트 인테리어가 시원한 분위기를 더해준다.

가평에서 휴가를 즐기는 개그우먼 맹승지. 오른쪽은 비빔회냉면./맹승지 소셜미디어

맹승지는 민트색 지퍼 수영복을 입고 있으며, 머리는 자연스럽게 휘날리고 있다. 뽀얀 피부에 메이크업은 또렷한 눈매와 선명한 립에 포인트를 주었다. 전반적으로 여름 휴가 분위기와 건강한 매력이 돋보인다.

가평과 제주에서 수영복 몸매를 자랑한 맹승지를 보고 누리꾼은 "물 만난 인어승지", "와! 즐거운 제주 여행 보내세요! 승지님", "누나 팬이야, 채하고 아플때 손 따주고 속 안 좋을 때 등 두드려 줄게. 힘들 때 슬플 때 기대고 안아줄게.", "마지막에 음식 올릴 줄 알았어요.😂 역시 음식에 진심인 배우신분" , "미스코리아 뺨치는 몸매" 등의 댓글로 반응했다.

한편, 맹승지는 오는 8월 10일 서울 대학로 세우아트홀2관에서 열리는 연극 ‘남사친여사친’ 특별공연 무대에 올라 관객들과 만남을 가진다.

이번 공연에서 맹승지는 우정과 사랑 사이에서 갈등하는 인물 ‘미리’ 역을 맡아, 청춘의 현실적인 감정과 설렘을 연기한다. 연극 ‘남사친여사친’은 친구로 지내온 남녀가 서로에 대한 마음을 깨닫고 성장하는 과정을 유쾌하고 공감 가득한 대사로 풀어내 관객들에게 웃음과 진한 감동을 선사하는 작품이다.

맹승지는 지난 2013년 MBC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연극배우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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