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신예지 기자] 그룹 '잔나비' 최정훈이 뉴욕에서 운동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해 상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최정훈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from 🗽(자유의 여신상 이모티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러닝을 즐기는 그의 건강한 모습은 대중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 최정훈은 뉴욕에서의 러닝을 즐기고 있다. 그는 카메라를 힐끗힐끗 바라보며 웃으며 러닝을 하고 있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서 그는 호텔 방 거울 앞에서 헤어밴드를 두른 채 셀카를 찍으며 밝게 미소 짓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 최정훈은 블랙 반팔 티셔츠와 쇼트 팬츠 차림으로 운동화를 신고, 러닝 전 몸을 풀 듯 바닥을 내려다보고 있다. 탄탄한 하체 라인과 여유로운 표정이 어우러져 건강한 에너지가 느껴진다.
네티즌들은 최정훈 사진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뉴욕 정훈 너무 반가워요", "정말 잘 생기셨네요", "기분 좋아 보여 정훈. 사랑 듬뿍 받아 그런 거 맞지??", "시차도 이겨낸 꿀 미모. 푹~ 쉬길!!" 등 다양한 댓글이 이어졌다.

한편 최정훈은 배우 한지민과 지난해 8월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밴드 잔나비는 지난 29일 새 싱글 ‘사옵뮤 외전: 여름방학 에디션!’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곡은 지난 4월 발매된 네 번째 정규 앨범 '사운드 오브 뮤직 pt.1'과 향후 공개될 'pt.2' 사이를 잇는 앨범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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