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키움 히어로즈는 10일 14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두산베어스와 경기에 ‘대원 파트너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키움은 8일 "대원 파트너데이를 맞아 경기 전 야외 보행광장에서 커피차 이벤트를 진행한다. 키움 유니폼을 입은 관중 600명에게 커피를, 2,000명에게 부채를 선착순으로 선물한다. 경기 중에는 다양한 이닝 이벤트를 통해 키움 유니폼, 모자, 올리브영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날 시구는 밴드 서도(sEODo BAND)가, 시타는 더피알커뮤니케이션 황준호 부사장이 한다. 서도는 시구와 함께 애국가도 부른다"라고 했다.
서도는 “이런 영광스러운 자리에 불러주셔서 감사하다. 많은 분들께 힘을 드릴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황준호 부사장은 “대원 파트너데이를 맞아 자리를 빚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영광이며, 함께하는 시간이 우리 모두에게 뜻깊은 교류와 응원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 키움히어로즈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며, 무더운 날씨를 타파할 수 있는 시원한 승리로 이어지길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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