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번역가 이윤진의 아들 다을이가 발리 학교에 입학했다.
지난 6일 이윤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다을이가 돌아오고 학교 첫 주"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에는 등교 중인 다을이부터 장난기 넘치는 소을이의 셀카, 호텔리어로 근무 중인 이윤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폭풍 성장한 다을이의 모습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행복해 보이는 세 사람의 모습이 저절로 미소를 짓게 한다.
한편, 이윤진은 2010년 배우 이범수와 결혼했으나 지난해 3월 이혼 조정을 신청하며 파경을 맞았다. 이윤진은 지난해 '이제 혼자다'에 출연해 아들을 1년째 보지 못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으나, 올해 4월 "1년 반 만에 다을이가 돌아왔다"며 재회 소식을 전해 많은 응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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