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컴백' 8TURN(에잇턴), 청춘 시리즈 시작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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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잇턴 / MNH엔터테인먼트 제공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8TURN(에잇턴)이 한층 깊어진 서사를 전하며 또 한 번 도약에 나선다.

8TURN(재윤, 명호, 민호, 윤성, 해민, 경민, 윤규, 승헌)은 지난 6일 두 번째 싱글 ‘Electric Heart : 찬란하게 빛날 (이하 ‘Electric Heart’)’의 무드 필름을 공개했다.

영상 속 8TURN은 청춘의 다채로운 결을 섬세하게 포착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따사로운 햇살과 어우러진 싱그러운 모습부터 어두운 조명 아래 혼란함을 담은 눈빛까지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 감성적인 무드를 극대화했다.

8TURN은 청춘이 지닌 양면의 서사를 섬세한 표정과 감정선으로 표현하며 몰입감을 높였다. 여기에 장면마다 대비되는 분위기와 조명이 감정의 깊이를 더하며 청춘의 정서를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이에 8TURN이 ‘Electric Heart’를 통해 선사할 서사와 메시지에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Electric Heart’는 ‘청춘 시리즈’의 시작을 알리는 앨범으로, 눈부시게 빛나지만 동시에 아프고 혼란스러운 청춘의 내면을 담아낸다. 8TURN은 누구나 겪는 방황과 불안의 순간을 섬세하게 포착하여 한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에게 따뜻한 공감과 위로를 전한다.

또한 ‘Electric Heart’를 통해 길이 보이지 않는 순간에도 한 걸음 더 내딛는 용기가 내일을 빛나게 만든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매 앨범마다 Z세대의 트렌디함과 자신감을 담아 독보적인 팀 컬러를 선보여온 8TURN은 이번 앨범으로 또 한 번의 성장세를 입증할 예정이다.

한편, 8TURN의 두 번째 싱글 ‘Electric Heart’은 오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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