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18살 연하 서하얀, “있을 때 잘해” 의미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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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서하얀./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겸 배우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근황을 전했다.

그는 7일 개인 계정 스토리에 현재 읽고 있는 책의 한 대목을 공유했다.

저자는 “이젠 다들 알지. 사람 만나고 헤어지는 일, 붙었다 떨어지는 관계, 노력한다고 해서 처음과 같지 않다는 것을. 멀어질 사람은 무슨 수를 써도 멀어지고, 만날 사람은 건너고 건너서 어떤 기가 막힌 우연으로라도 결국 만나게 된다”고 했다.

서하얀./소셜미디어

이어 “있음과 없음은 서로의 자리를 내내 꿰찬다. 그러니까 있을 때, 누군들 지금 내 옆에 그 사람이 있을 때, 그때 잘 해야 한다. 있을 때 충분히 즐거워야한다”고 썼다.

서하얀은 평소에도 이처럼 감명 깊게 읽은 책의 한 대목을 올리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임창정 서하얀 부부는 지난 2017년 결혼해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서하얀은 SBS '동상이몽2'를 통해 임창정의 아내로 얼굴을 알리며 많은 관심을 모은 후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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