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한지혜, 3kg 빠져 50kg 됐다더니…65층 올라 칼로리 태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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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혜, 한지혜가 게재한 사진/한지혜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한지혜(본명 이지혜·41)가 무더위에도 운동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한지혜는 5일 자신의 계정에 "오늘은 오르막 트레드밀! 30분 269칼로리 태우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검은 운동복을 입고 운동 중인 한지혜의 모습이 담겼다. 한지혜는 트레드밀로 30분 가까이 운동하며 269칼로리를 소모한 상태로, 심박수는 평균 151 bpm을 기록했다. 비록 선명하게 보이지는 않지만, 한지혜는 화장기 없는 민낯에도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다. 무더위 속 운동을 소화하고도 흐트러짐 없는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한지혜는 "같은 날 같지만 다른 날. 30분 천국의 계단 223칼로리 태우기"라며 또 다른 사진을 덧붙였다. 기계 화면에는 30분 동안 1111걸음을 걸어 65층을 올랐고, 223칼로리를 소모했음이 적혀있다. 이와 함께 한지혜의 편안히 틀어 올린 헤어스타일과 반짝이는 눈빛, 귀에 꽂은 에어팟이 눈길을 끈다.

지난달 한지혜는 장염으로 인해 일주일 만에 3kg이 빠져 50kg가 됐음을 알렸던 바. 크게 앓은 뒤에도 건강한 루틴을 성실히 실행하는 한지혜의 라이프스타일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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