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 컬투쇼 접수 완료…비주얼은 여전히 ‘왕자님’

[마이데일리 = 신예지 기자] 배우 윤시윤이 늙지 않는 비주얼을 자랑하며 다시 '활동기 비주얼'을 소환했다.

4일, 윤시윤의 소속사 RnC 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SBS 두시탈출 컬투쇼에

스페셜 DJ로 함께한 윤시윤 배우. 오늘은 라디오까지 접!수! 컬투쇼와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윤시윤의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윤시윤은 하늘색 셔츠를 입고 라디오 부스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한 손으로 브이 포즈를 취하며 셀카를 찍는 모습에서 특유의 소년 미가 그대로 느껴진다. 여러 화면이 켜진 방송 부스를 배경으로도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밝은 표정과 또렷한 이목구비는 여전히 ‘동안 대표’라는 수식어에 어울리는 비주얼을 입증했다.

네티즌들은 윤시윤 사진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예쁜 사진들 공유 감사합니다", "재밌게 잘 들었어요, 시윤 님~", "오늘도 웃음이 많고 즐거워 보이는 시윤 씨를 볼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등 많은 댓글이 달렸다.

한편 윤시윤은 최근 연극 무대에 도전 중이다. 지난 7월 11일부터 8월 17일까지 진행되는 연극 ‘사의 찬미’에 합류해 극작가 김우진 역을 맡아 깊은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