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헤어디자이너… 멋진 인생 '애둘맘' 이지현, 이번엔 '헬스퀸?'

마이데일리
쥬얼리 출신 싱글맘 이지현이 헬스 삼매경에 빠졌다. /이지현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일주일에 한번만!!!!!!!"

걸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다시 '헬스 퀸'에 도전한다.

이지현은 3일 자신의 SNS 계정에 운동하는 영상 3개과 함께 "일주일에 한번만!!!!!!!이라도 운동하자!!!!!/ 다짐했는데😭 아카데미 다니느라 운동을 내려놨더니/ 일주일에 한번도 큰 맘 먹어야 겨우 할 수 있네요😭./ #팔굽혀펴기도못함/ #뭐든쉬면안됨./ #꾸준함이답/ #workout #homeworkout"이란 글을 올렸다.

블랙 크롭탑과 레깅스를 착용한 이지현은 첫 영상에서 노란색 스트레칭 밴드로 몸을 풀었다. 이지현은 서서 몸을 약간 앞으로 숙인 상태에서, 밴드를 잡고 몸 쪽으로 당기면서 팔과 어깨 근육을 강화하는 동작을 반복했다.

이어서 팔굽혀펴기와 덤벨 운동을 하는 영상이 이어졌다.

밴드 스트레칭하는 이지현. /이지현 소셜미디어팔굽혀펴기에 열중인 이지현. /이지현 소셜미디어

이지현의 운동하는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헬스 퀸에 도전하세요", "진짜 멋진 여성 ㅎㅎ 아이들도 잘 키우시고 본인 삶도 멋지게 잘 꾸리시고 진짜 존경해요 같은 엄마로써 ^^", "언니 멋져요", "열심히 하는 당신 아름다워 ^^", "어우. 나도 해야하는디 어찌 궁딩이가 침대에서 안 떨어질까요. 멋집니다." 등의 댓글로 격려하고 응원했다.

앞서 이지현은 2일 자신의 계정에 "5학년 형들 사이에서 잘했어 아들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아들의 수학경시대회 최우수상을 수상을 공유했다.

1남 1녀를 둔 이지현은 1998년 걸그룹 써클로 데뷔한 후 2001년 쥬얼리 1집부터 원년 멤버로 활동했다 2006년 탈퇴했다. 헤어디자이너가 되기 위해 노력 중인 이지현은 최근 미용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현재는 디자이너 과정을 밟고 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육아…헤어디자이너… 멋진 인생 '애둘맘' 이지현, 이번엔 '헬스퀸?'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