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임신' 김지혜, 호텔로 일주일 피신이라니…윗집 소음에 "좋게좋게 생각"

마이데일리
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 김지혜가 게재한 사진/김지혜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38)가 쌍둥이 임신 중 호텔로 피신했다.

김지혜는 4일 자신의 계정에 "윗집공사 소음으로 인해 일주일간 호텔로 피신"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지혜가 윗집의 공사 소음을 피해 찾은 호텔 객실이 담겼다. 중앙에 놓인 넓은 킹사이즈 침대는 새하얀 시트와 베개 네 개가 가지런히 정돈돼 있다. 침대 머리맡 벽에는 파도가 밀려오는 바다 사진이 걸려 있다. 벽면은 은은한 간접 조명으로 따뜻하게 밝혀져 차분하면서도 깔끔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김지혜 또한 "좋게 좋게 생각하기로"라며 밝은 표정의 거울 셀카를 덧붙였다. 김지혜는 품이 넉넉한 밝은 원피스를 착용하고 단정히 머리를 정리한 상태다. 특별한 메이크업을 하지 않았지만 반짝이는 물광 피부와 환한 미소로 보아 컨디션을 회복한 듯하다. 공사 소음에 시달렸던 만큼 쾌적하고 편안한 휴식에 만족을 느낀 모습이다.

김지혜는 지난 2019년 그룹 파란 출신 최성욱(38)과 결혼했다. 현재 결혼 6년 만에 시험관에 성공해 남녀쌍둥이를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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