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보미 기자] 한국배구연맹(KOVO)이 올해도 심판아카데미를 연다.
연맹은 5일 "심판 역량 강화 및 양성을 위해 2025 KOVO 심판아카데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가 신청은 8월 5일부터 12일 오후 3시까지 이메일 접수([email protected])를 통해서 진행되며, 8월 14일에 개별통보를 통해 서류 합격자가 발표된다. 서류 합격자는 8월 19일부터 26일까지 7일간의 아카데미 기간에 필수로 참여해야 한다.
대한배구협회(KVA) 심판 자격증 보유자 또는 배구선수 출신 중 배구 심판에 관한 관심과 열정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KOVO 출장비 규정에 의거해 교통비 및 식비가 제공된다.
심판아카데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KOVO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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