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은 좋겠다 '다 가려도 예뻐서'

마이데일리
장원영 /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아이브의 장원영이 마스크와 모자를 착용한 채로도 빛나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5일, 장원영은 SNS를 통해 “Consequences, repercussions, karma keep on changin’ me”라는 영문 멘트와 함께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장원영은 야외 나무숲을 배경으로, 검은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대부분 가린 모습이다. 하지만 또렷한 이목구비와 투명한 피부, 자연스럽게 흘러내린 긴 생머리만으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했다. 팬들은 “가려도 예쁘다”, “마스크 아래 미모 실화냐” 등의 댓글로 감탄을 쏟아냈다.

의미심장한 영문 멘트 역시 눈길을 끌었다. ‘변화’를 주제로 한 이 문장은 팬들 사이에서 “컴백 콘셉트 힌트 아니냐”는 해석을 낳으며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오는 8월 25일 네 번째 미니 앨범 ‘아이브 시크릿(IVE SECRET)’과 타이틀곡 ‘XOXZ’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국내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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