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 성적을 만든다"…시몬스 지젤, 수험생들에 통했다

[마이데일리 = 심지원 기자]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가 2026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100일 앞두고 수험생의 숙면을 위한 선물 아이템을 제안한다.

5일 시몬스에 따르면 자사 대표 매트리스 컬렉션 '뷰티레스트'의 인기 모델 '지젤'이 최근 수험생과 학부모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올 6월 기준 뷰티레스트 지젤의 슈퍼싱글(SS) 사이즈 판매량은 전달보다 41% 증가했다.

이 제품은 안정된 지지력과 포근함을 동시에 갖춘 레귤러 타입 매트리스다. 매트리스 내 적용된 에어밴드식의 'ABS 파이브 존 폼'은 신체 하중 분포에 따라 탄력을 달리해 몸 전체를 빈틈없이 받쳐주며, 미국산 목화에서 추출한 천연 식물성 소재 '아메리칸 코튼 패딩' 등이 포근하고 따뜻한 수면 환경을 유지해 준다.

우수한 탄력과 복원력을 갖춘 '코지폼'·'UD폼' 등 엄선된 원재료를 장착했으며, 피부와 직접 닿는 원단은 '자가드 원단'으로 통기성이 탁월해 상쾌한 수면 환경을 선사한다. 매트리스 디자인 역시 감각적인 스트라이프 패턴을 적용했다.

지젤에는 다른 시몬스 뷰티레스트 모델들처럼 국내 제조·생산 최초 포스코산 경강선에 '바나듐' 소재를 적용한 시몬스 고유의 '바나듐 포켓스프링'이 내장됐다. 이를 통해 월등히 향상된 내구성을 자랑하며, 인체 곡선을 따라 신체를 빈틈없이 세밀하게 지지해 준다.

여기에 이탈리아 명품 직물업체인 이탈펠트로사의 고밀도·고인장력 특수 부직포로 바나듐 포켓스프링을 하나하나 감싸 침대 이용 시 소음과 스프링의 마모, 손상을 방지하며, 매트리스 가장자리에는 고탄력 전용 폼으로 감싼 '노와이어 이너 시스템'을 적용해 가장자리 무너짐, 쏠림 현상을 방지했다.

또 시몬스 침대는 수험생의 수면 습관과 자세 등을 고려한 다양한 베개 라인업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시몬스가 선보이는 프리미엄 숙면 베개 3종△뷰티레스트 화이버 포켓스프링 필로우 △뷰티레스트 비스코 스프링 원더 필로우 △퀸즈밀러 듀얼 존 구스 필로우는 장시간 앉아있는 수험생의 자세 회복을 위한 아이템으로 안성맞춤이다.

뷰티레스트 화이버 포켓스프링 필로우는 포켓스프링 기술력과 화이버 패딩이 어우러진 기능성 베개로, 오랜 시간 누워도 안락하고 쾌적한 수면 환경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뷰티레스트 비스코 스프링 원더 필로우는 소프트 타입 고밀도 메모리폼의 부드러운 안정감과 포켓스프링의 섬세한 지지력을 동시에 갖췄다. 개별지지력을 갖춘 포켓스프링은 수면 중 미세한 뒤척임에도 즉각 반응해 건강한 수면 자세를 돕는다.

퀸즈밀러 듀얼 존 구스 필로우는 최고급 품질의 1등급 폴란드산 화이트 구스 다운이 포함된 베개로 안정적이고 부드러운 촉감을 선사한다. 상단의 와이드한 면적은 헤드를, 하단의 삼각 존은 경추의 C커브를 부드럽게 받쳐 인체 곡선을 따라 빈틈없이 지지한다.

시몬스 관계자는 "시몬스는 국내 침대 업계 중 유일하게 라돈·토론 안전제품 인증, 불에 잘 타지 않는 난연 매트리스 생산, 환경부 국가 공인 친환경 인증 등 국민 매트리스 3대 안전 키워드를 충족하며 소비자의 건강과 안전을 세심히 챙기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시몬스는 업계에서는 유일하게 시판되는 전 제품에 대해 국내 공식 라돈 안전 인증기관인 한국표준협회(KSA)로부터 안전제품 인증을 받고, 이를 매년 갱신하고 있다. 2021년부터는 라돈과 유사한 발암물질 '토론'에 대해서도 전 제품 안전 인증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