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위크=제갈민 기자 한성자동차는 메르세데스-벤츠 청담 전시장에서 국내 하반기 출시 예정 모델인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L 680 모노그램 시리즈 레드 앰비언스’ 특별 전시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와 함께 메르세데스-마이바흐 구매 고객을 위한 8월 한정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이번에 전시되는 SL 680은 현재 국내 시장에서 사전 계약만 받고 있는 희소성 높은 모델로, 고유의 모노그램 디테일과 강렬한 레드 인테리어가 조화를 이루며 마이바흐 특유의 장인정신과 감각적 럭셔리의 정수를 구현해낸 것이 특징이다. 전시는 오는 10일까지 한성자동차 청담 전시장 2층, 메르세데스-마이바흐 익스클루시브 라운지 플러스에서 진행된다.
한성자동차는 이번 마이바흐 SL 680 전시와 연계해 8월 31일까지 전국 전시장에서 마이바흐 모델을 계약 및 출고한 고객 전원에게 서울 강남에 위치한 5성급 하이엔드 호텔의 스위트 숙박 패키지를 증정하는 한정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이번 프로모션 대상 차량은 총 3개 모델로, 메르세데스-마이바흐 라인업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580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680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 600이 해당된다.
한성자동차 측은 “각 모델은 각각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에 맞춘 세심한 선택지를 제공하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은 보다 특별한 조건으로 이들 차량을 만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차량이 전시되는 한성자동차 청담 전시장은 메르세데스-벤츠 독일 본사와 협업해 국내 최초로 구현된 마이바흐 특화 인테리어 콘셉트 ‘익스클루시브 라운지 플러스’가 적용된 공간으로, 단순한 쇼룸을 넘어 브랜드 철학과 감성을 공간 속에 온전히 녹여낸 것이 특징이다. 예술적 공간미와 정제된 프라이버시가 공존하는 이곳에서 고객은 마이바흐가 지향하는 럭셔리 경험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다.
김마르코 한성자동차 대표는 “이번 마이바흐 SL 680 전시와 연계된 한정 프로모션은 한성자동차만의 고유한 방식으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브랜드의 가치를 확장하고자 기획한 것”이라며 “차량을 넘어 공간과 경험, 그리고 서비스까지 이어지는 입체적인 브랜드 여정을 통해 고객 여러분께 더욱 차별화된 럭셔리 감성을 전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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