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이태란이 남편과의 결혼하게 된 스토리를 털어놓는다.
오는 7일 방송되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의 배우 이태란과 정일우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선보인다.
이날 예능 울렁증으로 연신 긴장감을 내비쳤던 배우 이태란은 남편 이야기에 언제 긴장했냐는 듯 남편과의 연애담부터 결혼담까지 가감 없이 털어놓는다. 소개팅에서 남편을 보고 첫눈에 반한 이태란은 결혼 11년 차인 지금도 남편이 너무 좋다며 남편과의 달달한 일상을 공개해 옥탑방 MC들의 부러움을 샀다. 뒤이어 연하 남편의 애칭이 ‘왕자님’이라 밝힌 이태란은 왕자님이라고 부르게 된 이유를 밝히는데. 남편 애칭에 숨겨진 이태란의 본심은 무엇일지.

이어 이태란은 소개팅으로 만나 연애 중 반지를 받고 3개월 만에 초고속 결혼 한 사연을 공개한다. 소개팅 이후 먼저 연락한 이태란은 연애 3개월 차에 결혼을 해야겠다는 생각에 남편에게 결정적인 한 마디를 하는데. 이태란의 한 마디에 남편은 사흘 만에 반지를 준비했다고. 모두를 놀라게 한 이태란의 속전속결 결혼 스토리는 본 방송을 통해 확인 가능.
한편, 이태란의 한결같은 몸매 유지 비결도 공개될 예정이다. 따로 다이어트를 하지 않는다고 밝힌 이태란은 ”야식은 웬만하면 안 먹으려 노력한다“, ”라면을 정말 좋아하지만 참는다“라며 틈틈이 몸매 관리하는 일상을 털어놓는다. 연하 남편도 인정한 이태란의 몸매 관리 비법은 7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