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야노시호와 더치페이라니…수익도 말 안 해 [돌싱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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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마이데일리 DB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이 아내 야노시호와 이혼을 피하는 방법을 공개했다.

4일 방송되는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추성훈, 박지현, 남윤수가 등장해 돌싱포맨과의 역대급 티키타카로 큰 웃음을 선사한다.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이날 추성훈, 박지현, 남윤수는 오는 7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예능 '한탕 프로젝트-마이 턴' 홍보를 위해 '돌싱포맨'을 찾았다. 탁재훈은 세 사람을 '내 동생들'이라고 부르며 등장 전부터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이를 질투한 이상민은 "한 대 때려도 되냐"며 허세를 부렸으나 추성훈을 보자마자 바짝 긴장해 한 마디도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추성훈이 야노시호와의 이혼을 피하는 방법을 공개했다. 추성훈은 "365일 중 생일 하루만 잘 챙기면 된다"며 결혼기념일도 모른다고 털어놔 돌싱포맨을 놀라게 했다. 급기야 추성훈이 기념일 외엔 철저히 더치페이, 수익도 아내에게 솔직하게 말하지 않는다고 하자 탁재훈은 "이 정도면 섹시야마가 아니라 아내야마다. 정말 야마돌게 한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돌싱포맨'은 5일 밤 10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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