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세 브아걸' 미료, MZ 스타일로 완벽 변신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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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료 사진./미료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신예지 기자] 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 출신 미료(본명 조미혜)가 MZ 감성 가득 담은 근황을 공개했다.

미료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에 같이 곡을 하게 된 기념으로 예나가 예쁜 안경을 선물해 줬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그는 "얼굴도 예쁘고 실력도 예쁘고 마음씨도 너무 예쁜 예나, 고마워"라며 애정을 표현했다.

미료는 이어서 "제가 피처링한 예나의 신곡 ‘너 아니면 돼‘, 새 앨범 타이틀곡 ‘착하다는 말이 제일 싫어‘ 다 너무 좋아요, 많이들 들어주시고 사랑해 주세요"라며 홍보도 잊지 않았다.

미료 사진./미료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미료는 유행하는 긱시크 스타일 안경을 착용하고 있다. 테가 없는 은색 안경과 앞머리 있는 갈색 머리로 젊은 느낌을 자아냈다. 그는 흰색 셔츠에 청바지를 매치하고 위에 넥타이로 포인트를 줘 스쿨룩을 연출했다.

네티즌들은 "그니까 언니가 예나 언니인 거죠? 헤메코 무슨 일이야", "언니 랩 파트 너무너무 좋았어요", "학생 여기서 촬영하면 안 돼요. 하지만 이쁘니깐 이번만큼은 봐줄게요" 등 재치 있는 댓글이 이어졌다.

최예나 / 마이데일리

한편 미료는 가수 최예나의 신곡 ‘너만 아니면 돼’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최예나는 “오랜 팬으로서 꼭 미료와 함께 하고 싶었다”라고 밝히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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