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고생 심했던 '문원♥' 신지 "감사했습니다, 호주 시드니…이제 집에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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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 신지(오른쪽)와 빽가가 호주 콘서트를 마치고 4일 귀국 비행기에서 인증샷을 올렸다. / 신지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코요태의 신지가 호주 콘서트를 무사히 마치고 귀국 길에 올랐다.

신지는 4일 자신의 SNS 계정에 "감사했습니다 호주 시드니/ 이제 집에 가자" 라는 글과 함께 비행기 안에서 빽가와 함께 귀국 인증샷을 올렸다.

신지는 앞서 지난 3일에는 공연 직후 "호주 시드니 콘서트 잘 마무리됐습니다♡/ 함께해 주신 관객분들, 현지 스탭분들/ 그리고 우리 코요태팸 모두 모두 수고하셨어요/ 여러분들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라고 메시지를 남긴 후 빽가, 김종민과 함께 행복한 모습을 업로드 했다.

코요태는 이번 호주 시드니 콘서트를 시작으로, 9월 7일 대구, 9월 20일과 21일 서울, 11월 15일 울산, 11월 29일 부산, 12월 27일 창원까지 전국투어 콘서트 ‘2025 코요태스티벌’을 통해 팬들과 계속 소통할 예정이다.

코요태 빽가, 신지, 김종민(왼쪽부터)이 지난 3일 호주 콘서트를 마치고 포즈를 취했다./신지 소셜미디어코요태가 3일 호주 콘서트에 앞서 리허설을 하고 있다./신지 소셜미디어

흥과 멋이 어우러진 코요태 신곡 '콜미'는 오는 6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신지는 최근 7세 연하 배우 겸 가수 문원과의 결혼을 발표하며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2년 여 열애 끝에 내년 결혼을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후 문원의 사생활과 관련해 의혹이 제기되며 논란이 이어졌고, 이에 대해 신지는 "여러분의 걱정과 의혹을 소속사와 함께 모두 확인해봤고 사실이 아니라는 점을 확인했다"며 "관심과 우려의 말씀들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으며 더 고민하고 살피겠다. 이후 일은 시간을 가지고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입장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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