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창립 30주년을 기념한 JTBC 특집 프로그램이 TV와 극장을 통해 동시 상영된다.
오는 9일 오후 4시부터 JTBC2·JTBC4에서 방영되는 ‘다시 보고 싶은 SMTOWN : 30 YEARS AND MORE’는 역대 ‘SMTOWN LIVE’의 특별한 순간들과 레전드 무대를 엄선해 재구성한 여름 특집 상영작으로, SM이 그동안 쌓아올린 K-POP의 눈부신 히스토리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어 전 세계 ‘핑크블러드’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특집 방송은 ‘SMTOWN LIVE 2025’(에스엠타운 라이브 2025) 도쿄돔 콘서트의 9일 공연이 생중계되는 메가박스 전국 11개 상영관에서도 TV와 동시에 라이브 뷰잉으로 상영되어, 방송과 콘서트를 연이어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풍성한 관람 경험을 선사할 전망이다.
더불어 이번 ‘SMTOWN LIVE 2025’ 도쿄돔 콘서트는 국내 극장에서 생중계되는 첫 SM 일본 공연인 만큼, 화려한 퍼포먼스와 신곡 무대까지 대형 스크린으로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어 팬들의 열띤 반응이 예상된다.
한편, 8월 9~10일 열리는 ‘SMTOWN LIVE 2025’ 도쿄돔 콘서트는 국내는 물론 인도네시아가 추가된 전 세계 10개 지역 영화관에서도 라이브 뷰잉으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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