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아, ♥김무열과 신혼 같은 데이트…10년차 부부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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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무열과 윤승아 부부. / 윤승아 인스타그램 캡처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배우 윤승아와 김무열 부부가 결혼 10년차에도 여전히 연애 중인 듯한 달달한 분위기를 뽐냈다.

윤승아는 3일 오후 자신의 SNS에 "결혼 10년차 데이트 찐 바이브가 궁금하신 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나란히 서서 외출을 준비 중인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는 부부의 표정에서는 따뜻한 애정이 그대로 묻어났다.

배우 김무열과 윤승아 부부. / 윤승아 인스타그램 캡처

김무열은 심플한 블랙 티셔츠와 브라운 팬츠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고 윤승아는 은은한 분홍빛 원피스를 입고 특유의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두 사람 모두 과하지 않은 캐주얼한 스타일링으로 평범한 일상 속 데이트에서도 서로의 감각이 엿보였다.

특히 윤승아는 41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냈다. 잡티 하나 없이 맑은 피부와 귀여운 표정, 자연스럽게 흐트러진 헤어스타일까지 더해져 한층 더 생기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누리꾼들은 "이게 바로 진짜 사랑의 힘", "아직도 신혼 같은 분위기다", "윤승아 진짜 41세 맞아요?"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윤승아와 김무열은 지난 2015년 결혼해 올해로 10년차 부부가 됐다.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꼽히는 두 사람은 각자의 활동을 이어가면서도 일상 속 다정한 순간들을 SNS를 통해 공유하며 많은 팬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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