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박정빈 기자]영국 여성들 사이에 아무런 신체적인 접촉없이 절정을 경험하기위해서 기꺼이 1000파운드, 약 190만원을 지불하는 ‘오르가즘 휴양지’가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한다. 이 리조트에서는 너무 강렬한 경험을 할 수 있다고 하는데 온몸이 오르가즘을 느끼면서 얼굴은 마비될 정도라고 한다.

영국 더 선이 최근 성과학자인 타라 수위냐티차이폰 박사가 이를 확인하기위해서 직접 이 리조트를 방문했다고 전했다.
기사에 따르면 영국인들이 몰려들어 만지지 않고도 절정에 도달하는 법을 배우기 위해 1000파운드가 넘는 돈을 지불하는 ‘오르가즘 휴양지’가 인기라며 이를 소개했다.
최면 요법, 사운드 욕조, 그리고 성적 강화를 혼합한 오르가즘 최면 리트리트는 신체의 놀라운 잠재력을 활용하는 것이라고 한다.
스페인 이비자 인근의 에스베드라라는 작고 바위투성이 섬에 자리 잡은 리트리트 호텔은 ‘세계에서 세 번째로 매력적인 장소’에 ‘놀라운 공간’이라고 한다. 또한 ‘잊을 수 없는 숙박’을 선사하는 고급스러운 편의 시설도 제공한다.
이곳을 찾는 20대에서 60대까지의 기업가와 CEO를 포함한 영국 여성들은 이틀간의 ‘황홀한 주말’을 보내기위해 수천 파운드를 지불하고 있다. 단지 ‘여러 번의 오르가즘’을 경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타라 박사는 “제가 경험한 것 중 가장 놀랍고 독특하고 세상을 초월한 경험이었다”고 털어놓을 정도로 쇼킹한 리조트라고 한다.
타라는 “이 섬에서 황홀한 주말을 보내는 것은 정말 강렬하고 특별한 경험이었다. 덕분에 저는 활력을 되찾고 새로워진 기분을 느꼈다”고 평가했다.
이 휴양은 주말을 자신을 위해 바치면서 오르가즘을 마스터하는 데 도움이 필요한 여성을 위해 고안되었다.
타라 박사는 오르가즘 최면 리트리트 에서 여성 그룹이 자신의 눈앞에서 ‘여러 번의 오르가즘’을 경험하는 것을 목격하고 엄청난 경외감을 느꼈다고 고백했다.
이 리조트에서 다양한 경험을 체험할 수 있는 패키지가 있는데 16시간 세션이 26005파운드이고, 24시간 세션은 4000파운드가 넘는다고 한다.
평균적인 여성의 오르가즘은 보통 13~51초(남성의 경우 10~30초) 동안 지속된다고 한다. 이전 보고서에 따르면 이러한 오르가즘은 최대 8시간까지 지속될 수 있으며 파트너의 도움은 필요하지 않다. 오직 본인만이 통제할 수 있다고 한ㄴ다.
채널 4의 ‘Celebs Go Dating' 에서 성과학자로 출연하기도 한 타라 박사는 사람들이 자기발견과 순수한 행복의 여정을 떠나는 모습을 지켜본 바 있어 이를 뒷받침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녀는 “여성들이 아무런 접촉도 없이 경련을 일으키고 오르가즘을 느끼는 것을 보곤 했다. 정말 미친 것 같다. 아무런 접촉도 없고, 물리적 침투도 없었다”고 정말 특이한 경험을 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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