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그룹 투애니원(2NE1) 하프타임쇼를 장식했다.
토트넘과 뉴캐슬은 3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에서 전반전을 1-1로 마쳤다.

전반전 종료 이후 하프타임쇼가 열렸다. 투애니원이 마이크를 잡았다. '파이어(Fire)', '아이 돈 케어(I Don't Care)', '내가 제일 잘 나가'까지 총 3곡의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올블랙 가죽 롱재킷과 육감적인 몸매가 드러나는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명불허전 라이브가 그야말로 대폭발했다. 음원을 틀어놓은 것 같은 탄탄한 라이브와 퍼포먼스로 현장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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