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김준호, 부산서 신혼의 달콤함 보내겠다 예고…"뜨거운 밤" ('제13회 부코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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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김지민 /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김준호가 아내 김지민과 특별한 하루를 예고했다.

1일 오후 서울 상암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코리아에서 제13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 이하 '부코페')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준호 집행위원장, 최대웅 부집행위원장, 황덕찬 수석프로그래머, 조윤호 프로그래머를 비롯해, 이번 '부코페'에 나서는 다수의 코미디언들이 참석했다.

김준호는 이날 김지민의 '부코페' 참석 여부 질문에 화끈한 답변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지민이가 그날 녹화가 있어서 늦게라도 내려올 예정이다. 축제니까 축제답게 뜨거운 밤을 보내겠다"고 말해 현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었다.

2022년 4월 연인 사이를 인정하고 3년 간의 공개 열애를 이어온 김준호와 김지민은 지난달 13일 5성급 호텔에서 성대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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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9일부터 내달 7일까지 열흘간 부산 전역에서 펼쳐지는 '부코페'에는 대한민국 개그계를 이끌어온 스타 개그맨들과 신선한 크리에이터, 세계 각국의 유쾌한 코미디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한층 다채롭고 풍성한 무대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개막 공연은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진행된다.

'개그콘서트' 팀이 오프닝 공연을 장식하고, 독보적인 입담의 소유자 박명수가 사회를 맡아 무더위를 통째로 날려버릴 계획이다. 이홍렬은 폐막공연 '나는 개가수다'의 MC를 맡아 박성호, 김나희, 못난이 3형제, 손헌수, 윙크, 김재롱, 트롯둥이 등과 함께 공연을 펼친다. 축제 기간 중 부산에서 코미디언들의 책을 소개하는 북콘서트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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