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아들은 몰랐던 도라에몽 덕질 운명…"아빠와 첫 덕질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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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형탁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심형탁이 아들 하루와 함께한 첫 덕질을 자랑했다.

1일 심형탁은 자신의 계정에 "어제부터 도라에몽과 콜라보를 했다는 소식을 듣고 하루와 달려갔다. 굿즈의 종류가 5개.. 집에서나 사무실에서 사용하기 좋고 너무 귀여워..꺄.. 그리고 새로운 도라에몽음료/도라미음료.. 암기빵과 도라미가 좋아하는 메론빵까지.. 정말 맛있다..ㅠㅜ"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심형탁은 한 프랜차이즈 커피 전문점에서 최애 캐릭터인 도라에몽 컬래버레이션 소식에 아들 하루를 데리고 한달음에 카페를 찾은 모습이다. 심형탁은 한 손으론 하루를 안고 다른 손으론 빵을 든 신난 얼굴이다. 하루는 양 손으로 커다란 빵을 꼭 쥔 채 들뜬 아빠를 신기한듯 쳐다보고 있어 웃음을 유발한다.

/ 심형탁 인스타그램/ 심형탁 인스타그램

또 심형탁은 "하루야 아빠와 함께 첫 덕질 시작이다♥ 이런 콜라보는 계속 되어야..ㅎㅎㅎ #도라에몽 #도라에몽굿즈#아들과함께#첫덕질"이라고 덧붙이며 기쁨을 드러냈다.

한편 심형탁은 지난 2022년 17세 연하 일본인 아내 히라이 사야와 결혼해, 지난 1월 첫 아들 하루 군을 품에 안았다. 현재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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