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혼성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 멤버들의 케미가 화제다.
최근 유튜브 쇼츠에 '애니 무릎에 옷 덮어주는 우찬이'라는 제목으로 짧은 영상이 올라왔다. 이는 '올데이 프로젝트' 멤버들이 무대 위에 앉아 있는 장면으로 엠투유 대면 팬들과 소통하는 장소에서 일어난 일이 담겨있다. 애니는 짧은 반바지를 입고 왔으며 무대에 털썩 앉기엔 노출이 심한 의상이었다.
애니의 앞에 다리를 살짝 벌리고 앉아 있던 우찬에게 애니는 조용히 "가려줘"라고 말했고 우찬은 자신의 넓은 통바지로 애니의 다리를 덮어줘 눈길을 끌었다. 이후 우찬은 애니가 걱정됐는지 자신이 입고 있던 셔츠를 벗어 애니의 다리 위에 살짝 덮어 줬다. 애니는 편하게 앉는 모습을 보여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영상을 본 팬들은 "스위트하네", "애니 좋겠다", "츤데레네", "혼성그룹의 장점이지", "혼성그룹이라 더 설레", "우찬이 얼굴도 잘생기고 행동도 멋지네", "팀 내 연애는 하지 말아요", "어머 설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올데이 프로젝트'는 최근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숙소 생활을 공개했다. 남자 2명, 여자 3명으로 구성된 팀의 특성상 총 2채의 숙소에서 남녀가 따로 생활을 했다. 애니는 드레스룸 때문에 가장 작은방을 택했고 복근 운동과 퀵 메이크업을 하는 장면을 공개했다.
베일리는 아침부터 베이킹을 했고 애니는 배가 고프다며 아침부터 피클을 먹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타잔은 바지를 겹쳐 입은 채 돌아다녀 웃음을 자아냈다. 한호진 매니저는 "서로의 숙소에 직접 올라가진 않고 지하 주차장에서 접선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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