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배우 지연이 압도적인 미모를 자랑했다.
지연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연은 촬영을 앞두고 메이크업을 받고 있는 모습으로, 내추럴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드러냈다.
긴 웨이브 헤어에 레이어드컷 스타일을 연출한 지연은 오프숄더 블랙 드레스로 우아한 분위기를 더했다. 특히 작은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 또렷한 눈매와 매끄러운 피부가 돋보이며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지연은 2022년 12월 야구선수 황재균과 결혼했으나, 약 1년 반 만인 지난해 6월부터 이혼설에 휩싸였다. 같은 해 11월 이혼 조정이 성립되며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이후 지난 4월, 지연은 티아라 멤버 효민의 결혼식에 참석하며 끈끈한 팀워크와 의리를 보여준 바 있다.
최근 지연은 다양한 브랜드와의 화보 촬영 및 SNS를 통해 꾸준히 팬들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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