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경제] 경북 고령교육지원청(교육장 정태호)은 지난 30일부터 31일까지 영재교육원 초, 중 32명을 대상으로 국립대구과학관에서 ‘2025 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 영재캠프’를 운영했다.

이날 초등 4, 5학년 A반은 ‘자기회전 오르골’,‘볼록렌즈 사진기’,‘자동차 코딩하기’프로그램 참여, 초등 6학년 및 중 1학년은 ‘자외선 공기청정기’,‘그래비트랙스로 배우는 물리법칙’, ‘소리 이퀄라이저’등 체험형 캠프에 참여해, 과학, 수학, 메이커교육 분야의 다양한 융합적 과학탐구 활동을 통해 자신의 영재성을 발견하고 이를 심화하는 기회를 가졌다.
정태호 교육장은 “학생들은 이번 영재캠프를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과학적인 창의력과 탐구력을 키워 AI-디지털 세상에 꼭 필요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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