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신예지 기자] 배우 한그루가 심플한 여름 패션 속에서도 압도적인 몸매와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그루는 29일 인스타그램에 “SUMMER”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거리에서 자연스럽게 찍힌 한 컷이지만, 특유의 당당한 분위기와 S라인 몸매가 단번에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한그루는 회색 민소매 크롭 탑에 데님 쇼트 팬츠를 매치해 시원한 여름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군살은 없지만 볼륨감 있는 몸매가 돋보였다. 자연스럽게 묶은 머리와 미소는 편안하면서도 건강한 매력을 더했다. 거리 위를 걷는 한 장면마저 화보처럼 보일 만큼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한그루 사진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점점 더 예뻐져", "사진 잘 나왔네요 보기 좋습니다!", "누가 봐도 기절할 정도로 예뻐요" 등 칭찬이 이어졌다.

한편 한그루는 지난 4월 종영한 KBS 2TV 일일드라마 ‘신데렐라 게임’에서 주연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또한 KBS 2TV 예능 ‘공부와 놀부’에서는 패널로 활약하며 입담도 보여줬다.
한그루는 2015년 9살 연상의 남성과 결혼해, 2017년 이란성 쌍둥이 남매를 출산했다. 이후 2022년 9월 이혼 소식을 전하며 현재 두 자녀를 양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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